코로나19 직전으로 돌아간 가계신용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한 해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정도로 치솟았던 가계신용 비율이 4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은행의 자 …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한 해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정도로 치솟았던 가계신용 비율이 4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91.1%로 지난 3월 말(92.1%) 대비 1%포인트(p) 하락했다. 연 3%대 높은 기준금리가 1년째 이어지면서, 경제 규모 대비 가계 빚 수준이 코로나19 대유행 직전 상태로 되돌아간 셈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은행 영업점 대출 광고 모습. 2024.10.9/뉴스1

msir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