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봉선사 '비로자나삼신괘불' 봉안식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이 합장하고 있다.
2012년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된 봉선사 비로자나삼신괘불은 1735년 상궁 이성애 등이 숙종의 후궁이었던 영빈 김씨의 명복을 빌며 제작한 불화다. 비로자나불과 석가모니불, 노사나불을 중심으로 한 삼신불 형식으로 최대 세로 144.4㎝, 가로 95㎝의 종이를 각각 세로 폭에 6매씩, 가로 폭에 5매씩 총 30매를 이어 붙여 제작했다. 2024.10.2/뉴스1
photolee@news1.kr
2012년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된 봉선사 비로자나삼신괘불은 1735년 상궁 이성애 등이 숙종의 후궁이었던 영빈 김씨의 명복을 빌며 제작한 불화다. 비로자나불과 석가모니불, 노사나불을 중심으로 한 삼신불 형식으로 최대 세로 144.4㎝, 가로 95㎝의 종이를 각각 세로 폭에 6매씩, 가로 폭에 5매씩 총 30매를 이어 붙여 제작했다. 2024.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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