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검찰이 '우리은행 대출비리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27일 오전 9시쯤부터 우리은행 대출 비리 사건과 관련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및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과 사건 관계자 주거지 4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27일 오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2024.8.2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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