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잠실야구장 대체구장 조성 계획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시즌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000여 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4.7.9/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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