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모집난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서울에서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되는 11번째 사례가 된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대부고에서 학생들이 하교하는 모습. 2024.7.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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