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헤이수스가 6회 투구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2024.7.3/뉴스1seiyu@news1.kr관련 키워드LG키움프로야구관련 사진기뻐하는 키움 선수들역전승 대미를 장식한 송성문의 싹쓸이 3타점 적시타'싹쓸이 결승타' 송성문 승리 일등공신임세영 기자 역투하는 양현종기아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차전 모두 가져가''한국시리즈 1·2차전 모두 승리하는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