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방안이 시행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런던, 싱가포르, 서울, 뉴욕 시간이 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던 국내 외환시장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영국 런던 금융시장 마감 시간에 맞춰 해외 투자자의 환전 및 투자 편의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1997년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전환한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국내 외환시장의 27년 만의 개편이다. 2024.7.1/뉴스1
pjh2035@news1.kr
이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던 국내 외환시장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영국 런던 금융시장 마감 시간에 맞춰 해외 투자자의 환전 및 투자 편의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1997년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전환한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국내 외환시장의 27년 만의 개편이다. 2024.7.1/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