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기후플레이션에 따른 작황 악화로 김·올리브유·초콜릿 등 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가정용 조미 김이 진열되어 있다. 수온 상승으로 최근 완도를 포함한 산지의 김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올해 들어 김의 원재료인 원초 가격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급등했다. 2024.6.25/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열띤 응원 펼치는 KIA 치어리더KIA 정해영, 마무리는 삼진으로V12까지 2승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