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960년대 초반부터 영업을 시작한 부산 해운대구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이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25일 해운대구청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포장마차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유지 무단 점용과 무신고 영업이 이뤄진다는 지적이 일고 바가지요금 민원이 끊이지 않자 해운대구는 2021년 상인과 협의해 포장마차 영업을 올 1월 말까지만 허용했다. 철거된 포장마차촌 부지는 새 단장을 거쳐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된다. 2024.6.25/뉴스1
yoonphoto@news1.kr
25일 해운대구청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포장마차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유지 무단 점용과 무신고 영업이 이뤄진다는 지적이 일고 바가지요금 민원이 끊이지 않자 해운대구는 2021년 상인과 협의해 포장마차 영업을 올 1월 말까지만 허용했다. 철거된 포장마차촌 부지는 새 단장을 거쳐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된다. 2024.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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