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2일 오후 2시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라이프비취맨션 3차 아파트 한 승강기에 '조건부 기한인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임시 운행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해당 아파트 승강기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3차례 진행한 안전 정밀검사에서 지적된 지침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탓에 이달 5일부터 운행이 중단됐었다.
이런 가운데 행안부는 이달부터 이어지는 폭염 속에 고령의 아파트 입주민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날 공단의 정밀 안전 검사 시행에 따른 '조건부 운행 허용'을 결정했다. 2024.6.22/뉴스1
imsoyoung@news1.kr
해당 아파트 승강기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3차례 진행한 안전 정밀검사에서 지적된 지침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탓에 이달 5일부터 운행이 중단됐었다.
이런 가운데 행안부는 이달부터 이어지는 폭염 속에 고령의 아파트 입주민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날 공단의 정밀 안전 검사 시행에 따른 '조건부 운행 허용'을 결정했다. 2024.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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