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동시 개장한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18일까지 60일간 휴무 없이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태풍과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기상악화 시 수영장·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다.
한편 이날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는 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폭염 속 물놀이를 즐겼다. 2024.6.20/뉴스1
pjh2035@news1.kr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18일까지 60일간 휴무 없이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태풍과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기상악화 시 수영장·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다.
한편 이날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는 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폭염 속 물놀이를 즐겼다. 2024.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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