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강진원 강진군수(왼쪽)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10일 오전 강진 도암면 만덕산 자락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넘어가는 \'사색의 길\'을 걷고 있다.(강진군 제공)2024.6.10/뉴스1yr2003@news1.kr박영래 기자 한강 작가와 어머니 임강오씨아시아 최대 규모 ESS 준공강진원 강진군수, 침수피해 응급복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