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 대신 매매"…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2017년 이후 최저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최근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여거래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도 전월)보다 감소한 …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최근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여거래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도 전월)보다 감소한 3.88%로 2020년 6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4월 들어 증여 거래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은 4월부터 본격화한 아파트값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4.6.9/뉴스1



kwangshinQQ@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