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7년 연속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 주관으로 세계 각국의 시험분석기관 등이 참여해 암모니아성질소 등 20개 항목의 수질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적합 판정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 측정 및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미생물 분야의 숙련도시험에서도 적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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