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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도권 첫 폭염 특보…경상내륙 이틀째·전남까지 푹푹 찐다

용인·담양·곡성 폭염 주의보 발령…무더운 날씨 金까지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024-06-11 10:28 송고 | 2024-06-11 11:18 최종수정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며 더위가 이어진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가 도심의 열을 낮추고 있다. 열화상카메라 화상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4.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며 더위가 이어진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가 도심의 열을 낮추고 있다. 열화상카메라 화상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4.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도권인 경기 용인과 전남 담양·곡성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10일) 오전 폭염 특보를 발령했던 대구와 울산 서부,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 경남 김해·창녕의 폭염 주의보는 이틀째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오르거나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경상권에서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무더운 날씨는 금요일인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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