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10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마련 중

조장혁/인스타그램 갈무리
조장혁/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조장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장혁은 지난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장혁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조장혁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중이며, 오후 2시 이후 조문이 가능하다.

조장혁은 지난 1996년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했으며 '중독된 사랑' '이별보다 아픈 하루'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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