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오는 15일부터 여름 축제인 '트로피컬 아쿠아 월드(Tropical Aqua World)'를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8월 말까지 운영되는 '트로피컬 아쿠아 월드'는 대형 성인풀과 유아풀이 함께 갖춰진 가족형 물놀이장 '아쿠아 빌리지'와 워터 캐논을 맞으며 EDM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파티 '다이내믹 아쿠아밤', '수국 가든'과 '해바라기 가든' 등으로 구성된 테마 공간이다.
'아쿠아 빌리지'에는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고, '다이내믹 아쿠아밤'은 8월 2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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