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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8월31일까지 '추사 김정희 난' 특별기획전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2024-06-10 16:25 송고
홍보 포스터.(과천시 제공)
홍보 포스터.(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가 '추사 김정희의 난(蘭)'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추사박물관은 오는 12~8월31일 추사 김정희의 난 작품을 중심으로 특별기획전을 열고 대표작 '불이선란도' '난맹첩' '소봉래 난' 등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추사의 난'에서는 추사의 젊은 시절부터 만년(晩年)까지의 다양한 난 그림을 통해 추사가 지향했던 예술적 취향과 특성을 살펴볼 수 있다.

2부 '추사 난의 계승'에서는 추사의 난 그림이 그의 제자들을 통해 조선 말기 화단에 미친 영향을 볼 수 있다. 추사의 묵란화 이론과 기법은 당대 사대부와 중인 계층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석파 이하응(1820~1898), 소치 허련(1808~1893), 우봉 조희룡(1789~1866), 운미 민영익(1860~1914) 등의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특별기획전 기간 중인 오는 7월31일 '19세기 묵란화가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한 전시 연계 학술강연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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