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합차 추돌로 SUV 전복…60대 여성 부상

사고 구간 40분간 정체 빚기도

ⓒ News1 DB
ⓒ News1 DB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10일 낮 12시 11분쯤 전남 순천시 호남고속도로(광주-순천 방면) 순천 2터널 인근에서 승합차(스타렉스)가 앞서 달리던 SUV 뒤 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가 중앙분리대를 부딪힌 뒤 전복됐다. SUV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연쇄추돌이나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SUV 차량이 전복돼 3차선 중 2차로를 가로막아 40분 가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공사구간을 앞두고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