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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팀 논문, 네이처 게재

'암 면역치료에 박테리아 활용'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2024-06-10 11:32 송고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왼쪽)와 권성영 교수(오른쪽). 2024.6.10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왼쪽)와 권성영 교수(오른쪽). 2024.6.10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세계 최고의 종양학 학술지인 네이처 리뷰 임상종양학에 게재돼 주목받고 있다.

10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민정준 교수 연구팀의 '암 면역치료를 위한 박테리아의 활용' 논문이 네이처에 리뷰에 게재됐다.
박테리아가 암의 발생과 진행, 항암 면역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유전공학과 유전자편집기술, 나노기술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암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현황에 관한 내용이다.

논문은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민정준·권성영 교수, 홍영진 전남의대 교수, 손진배 ㈜씨앤큐어 박사연구원, 전남대 의과대학 박사과정 Ngo Thi Thu Hien의 공저로, 연구진이 개발한 혁신 의약품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학계는 판단하고 있다.

민정준 교수는 "우리 병원의 연구자와 창업기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박테리아 항암제는 미국 CDMO사에서 공정 중에 있고 국내에서 영장류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의 종양학 학술지인 네이처 리뷰 임상종양학이 창간 후, 최초로 싣는 박테리아 항암제 관련 논문에 저희가 초청받은 것은 우리 연구력이 세계 정상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자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와 최고의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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