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의성군은 전날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상담, 정착지원, 교육 프로그램, 지역주민들과의 커뮤니티 형성을 토대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예비 귀농인들이 영농 준비기간 거주할 수 있는 '의성 愛 새내기 행복충전소' 10개소와 귀농인의 집 28개소(6개소 추가 조성 예정)를 보유, 운영하고 있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영농 준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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