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과 MOU…"아프리카 수출 활성화 기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과 모지 크리스티아나 아데예예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과 모지 크리스티아나 아데예예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NAFDAC)과 의료제품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도전과제 대응' 관련 보건 분야 협력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제품 분야 법령·규제체계·지식·규제경험 등을 교환하고 한국 의료제품의 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보건의료 분야 유망 시장이자 아프리카 수출의 교두보인 나이지리아와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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