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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주의'…대구 동성로서 6·10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4-06-10 09:28 송고
6·10 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사진은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이한열 열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1987년 6월 9일 연세대 정문에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쓰러지자 도서관학과 2학년생 이종창씨가 부축하고 있는 모습. (네이션 벤 제공) 뉴스1 자료 사진
6·10 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사진은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이한열 열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1987년 6월 9일 연세대 정문에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쓰러지자 도서관학과 2학년생 이종창씨가 부축하고 있는 모습. (네이션 벤 제공) 뉴스1 자료 사진

6·10 민주화운동(6월 민주항쟁) 37주년을 맞아 대구 도심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식이 열린다.

10일 대구지역 시민사회에 따르면 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이날 오후 7시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6월 민주항쟁 37주년 기념식을 연다.
'다시,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6·10 민주화운동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민주주의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6월 민주항쟁 당시 대구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 현장 사진을 보여주는 전시회도 열린다.

6월 민주항쟁은 1987년 6월 전두환 군부 독재정권의 장기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이다.
6월 9일 당시 연세대 학생이던 이한열 열사가 시위 과정의 부상으로 사경을 헤매게 되면서, 이전까지 산발적으로 전개되던 민주화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당시 대구에서도 재야인사와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학생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벌어졌다.

이 항쟁은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표위원의 6·29선언으로 이어져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뤄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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