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보건소, 다시 문 열었다…'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 도입

 송파구 보건소를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송파구 보건소를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 보건소가 5월부터 한 달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문을 열었다, 공간을 재배치하고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10일 송파구에 따르면 보건소가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5일 재개관했다. 보건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특히 1층 민원실은 흩어져 있던 대기 장소를 통합 민원 대기공간으로 합쳤다. 민원실 한쪽에는 미니 갤러리도 조성했다.

방문객을 한 번에 9개 업무별 창구로 안내하는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도 생겼다. 또 구는 민원실 입구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구민 건강을 빈틈없이 챙기는 섬김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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