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복지재단은 피아비한캄사랑재단을 통해 캄보디아 지역민, 학생 등 1500명에게 2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과 위생용품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아비한캄사랑재단은 지난 8일 캄보디아 프놈펜 초등학교(Phnom Phnh Elementary school)와 캄퐁톰 초등학교(Kapmong Krabey Primary School)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환영식 인사에서 "함께 하는 노력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재단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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