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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 유엔 11명·구호요원 12명 억류…유엔 "신속 석방해야"

'동시 납치' 시행한 듯…유엔 "무조건적 석방 위해 노력"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24-06-08 02:59 송고
미국이 3일(현지시간) 영국과 합동으로 예멘 내 친(親)이란 세력 후티 반군의 최소 30개 목표물에 대해 추가 공습을 단행한 이후 4일 후티 부족들이 사나 인근 지역에 모여서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2024.02.04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미국이 3일(현지시간) 영국과 합동으로 예멘 내 친(親)이란 세력 후티 반군의 최소 30개 목표물에 대해 추가 공습을 단행한 이후 4일 후티 부족들이 사나 인근 지역에 모여서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2024.02.04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유엔 직원 11명을 포함해 12명 이상의 구호요원들까지 억류한 것으로 7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유엔은 후티측에 이들의 '신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후티 당국이 예멘에서 활동하는 유엔 직원 1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이들의 안전하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최대한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호단체는 반군의 전통적 거점 지역들에서 '동시 납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납치된 사람들 중에는 예멘의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는 한 여성의 남편과 3년 9개월 된 아이도 포함돼 있다고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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