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 2024.1.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1%2F29%2F6454457%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친윤계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후보로 거론된다.
5일 대통령실 등 정치권에 따르면 새 문체부 2차관 후보로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의 인사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약 1년간 재임 중이다.
친윤계 인사로 꼽히는 이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 캠프에서 수행실장을 맡아 '호위무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했으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산하 비서관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