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중이었는데"…챗GPT, 일부 장애 발생 난감한 이용자들

미국 인공지능(AI) 회사 오픈AI가 개발한 AI 채팅로봇 '챗GPT'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회사 오픈AI가 개발한 AI 채팅로봇 '챗GPT'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AI 대화 서비스 '챗GPT'에 장애가 발생했다. 국내에서도 학교 과제, 업무 등에 챗GPT를 활용하던 사용자들이 불편을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4일 오픈AI는 한국시간 기준 오후 5시 30분쯤 이러한 장애를 인지 후 해결에 착수했다고 '오픈AI 스테이터스' 사이트를 통해 공지했다.

구체적인 장애 시작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픈AI는 이날 오후 4시 21분부터 사태를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구체적인 장애 원인을 공개하진 않은 채 서비스 정상화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서비스 불편이 2시간가량 지속되면서 국내 이용자들도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40분쯤 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과제 중이었는데 난감하다", "PC, 모바일 다 안 된다"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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