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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 2% 낙폭…개표 초기 모디 예상외 접전에 차익실현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4-06-04 13:58 송고 | 2024-06-04 14:02 최종수정
나란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7일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라닙 투표소에서 투표후 기표 표시가 된 검지손가락을 내보이고 있다.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 인도국민당(BJP)은 6월 1일 끝나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가 확실시돼 모디 총리의 3선 연임도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2024.05.0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나란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7일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라닙 투표소에서 투표후 기표 표시가 된 검지손가락을 내보이고 있다.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 인도국민당(BJP)은 6월 1일 끝나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가 확실시돼 모디 총리의 3선 연임도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2024.05.0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인도 금융시장이 4일 장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주말 끝난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바라티야 자나타당(BJP)이 이끄는 연정이 출구조사 예상과 달리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는 개표 초기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14분 기준 인도 증시의 니프티 지수와 BSE 지수는 2% 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날 두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를 경신했었다.
웰스밀스증권의 크란티 바티니 주식전략 디렉터는 로이터에 "BJP 주도 연정인 국민민주연합(NDA) 지지율은 기대에 못 미치며 저조하다"며 "투자 불안에 차익실현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더 명확한 결과를 보려면 한 시간 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주말 나온 출구조사는 NDA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전날 증시는 큰 폭으로 뛰었다. 모디 총리가 3연임하며 연속적 정책 기대감으로 경제 낙관론이 크게 작용했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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