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하우스웨딩의 브랜드 '빌라드지디'는 내년 1월 '빌라드지디 안양점'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빌라드지디 안양점은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예식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빌라드지디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남다른 웨딩 플라워 장식 등 1:1 커스터마이징 전문 디렉팅을 통해 독보적인 맞춤형 하이엔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안양점은 빌라드지디의 하이엔드 전문가들이 총동원해 신랑·신부가 원하는 콘셉트의 예식을 전문 디렉팅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더욱 특별한 웨딩을 선물한다.

빌라드지디 안양점 관계자는 "현재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니 신랑·신부님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음을 더했다. 상담은 연중무휴 상시 가능하다.

한편 정통 하우스웨딩 브랜드 빌라드지디는 현재 청담, 강남, 수서, 안산 외 안양까지 5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 경기에 위치한 각 지점 위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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