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집관 운영

'무법의 정원사' 등 62편 제공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는 제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기후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기후위기에 대해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B tv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제작국에서 상영된 작품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상영하는 '무법의 정원사' 등 62편이다.

총 10편 이상을 시청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주문형비디오(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30만 포인트와 영화제 굿즈도 증정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앞으로도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한 대중의 인식과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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