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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 이스라엘 최남단 에일랏에 미사일 공격…군사 시설 표적

'팔레스타인' 탄도미사일 발사…"목표 달성 성공"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024-06-04 05:30 송고
미국이 3일(현지시간) 영국과 합동으로 예멘 내 친(親)이란 세력 후티 반군의 최소 30개 목표물에 대해 추가 공습을 단행한 이후 4일 후티 부족들이 사나 인근 지역에 모여서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2024.02.04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미국이 3일(현지시간) 영국과 합동으로 예멘 내 친(親)이란 세력 후티 반군의 최소 30개 목표물에 대해 추가 공습을 단행한 이후 4일 후티 부족들이 사나 인근 지역에 모여서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2024.02.04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최남단 에일랏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야흐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현지 방송에서 이스라엘의 항구 도시 에일랏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사리 대변인은 "오늘 처음으로 공개하는 '팔레스타인'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 군사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라며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에일랏은 홍해와 맞닿아 있는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로 종종 친이란 무장세력의 표적이 돼 왔다.

앞서 전날에도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이슬라믹 레지스턴스는 에일랏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으며 후티 반군 역시 지난 2월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한편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해 왔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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