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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바이든 가자 휴전안 전적으로 지지…하마스, 받아들여야"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024-06-04 04:54 송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9일 (현지시간)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실무 오찬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9일 (현지시간)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실무 오찬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가자지구 전쟁 휴전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하마스에 이를 수용하라고 압박했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G7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체결할 준비가 된 이 휴전안을 수락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G7은 "이 휴전안은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 모든 인질 석방, 가자지구로 향하는 인도적 지원 증가,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과 가자지구의 민간인 안전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위기 종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마스에 영향력을 가진 국가들도 하마스가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가자지구에 억류된 하마스 피랍 인질 석방과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 간 교환을 전제로 한 3단계 휴전안을 발표했다.
3단계 중 첫 번째 단계는 '완전한 정전과 함께 가자지구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철수'다. 여성과 노인, 부상자와 같은 '일부 인질들의 석방' 또한 진행한다.

2단계는 '모든 생존 인질을 교환하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하며, 3단계는 '가자지구 재건 계획이 시작되고 사망한 인질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이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한 보좌관은 로이터통신에 이스라엘이 전쟁 종식을 위한 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현재 휴전안이 결함이 있어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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