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6%2F3%2F6685872%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말부터 남성, 여성,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등 총 31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드리스반 노튼, 스텔라 맥카트니 등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맨온더분, 띠어리, 마쥬, 비이커, 리틀 그라운드 등 남성∙여성∙아동 브랜드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분더샵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피어 오브 갓 등 입점 된 2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패션 브랜드인 이로(IRO)와의 협업 행사도 진행된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에 이어 3번째 협업을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딧세이 드 이로'를 콘셉트로, '푸빌라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의 티셔츠, 선바이저를 비롯해 골프 볼마커, 여행용 숄더백과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단독으로 전개한다.
푸빌라x-이로 콜라보 팝업은 센텀, 강남, 광주, 대전, 대구 5개 점에서 순차적으로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주말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6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명품·패션·잡화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14·21·35·70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또한 14일부터 20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앱에 브랜드 전문관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신세계 제휴 카드로 20·40·60·100·200·300만원 구매시 신백 리워드 1.5·3·4·7·14·21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