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미발표 亞 4개국 희곡 작품 8편 낭독회"…'아시아 플레이'

서울연극센터 1층 라운지 6~27일 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4-06-03 09:47 송고
'아시아 플레이' 공연 포스터(서울연극센터 제공)
'아시아 플레이' 공연 포스터(서울연극센터 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는 국내 미발표 아시아권 희곡을 낭독하는 '아시아 플레이'(Asia Play)를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서울연극센터 1층 라운지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아시아 플레이'는 국내 청년예술가 8팀이 총 8회의 낭독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일본,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권역의 작품을 매주 국가별 2편씩 낭독공연으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어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극 장르 진입단계 청년 예술인을 뜻하는 '첫 배우'가 국내 미발표된 텍스트 '첫 희곡'을 만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객이 낭독공연의 재미를 발견하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준비했다.

선보일 8편의 작품은 △'도모마타의 죽음'(6일, 아리시마 타케오 작/조민영 연출, 일본) △'컨트롤 오피서'(6일, 히라타 오리자 작/오세혁 연출, 일본) △'아무데도 없는 곳'(13일, 프리딧 프라사통 작/강훈구 연출, 태국) △'=3/4'(13일, 수드카능 부라나라차다 작/원지영 연출, 태국) △'왕은 없다'(20일, 응우옌후이티엡 작/김남언 연출, 베트남) △'강 건너기'(20일, 응우옌후이티엡 작/연지아 연출, 베트남) △'회장님의 일생'(27일, 리진웨이 작/이준우 연출, 중국) △'당신의 발톱'(27일, 장위런 작/정철 연출, 중국) 등이다.

라인업에 선정된 아시아 희곡들은 무대에서 대본의 확장성과 아시아 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다양한 국가의 희곡을 비교해 관람할 경우, 자본주의의 첨병이자 식민통치와 냉전으로 얼룩진 역사를 기억하는 아시아의 현재를 두루 돌아볼 수 있다.



acene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