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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LG이노텍, 아이폰 판매량 3년만 최대 달성 기대…실적 추정치↑"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2024-06-03 08:55 송고
아이폰 15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일인 13일 서울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예약구매 고객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0.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아이폰 15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일인 13일 서울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예약구매 고객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0.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KB증권은 올해 아이폰의 시간이 도래한 데 따라 LG이노텍(011070)의 실적 추정치 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일 "2024년 아이폰 판매량은 아이폰 교체 사이클 진입 영향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2억35000만대로 추정된다"며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폰16은 차기 운영체제인 iOS18에 오픈AI 챗GPT 탑재를 위한 계약이 체결돼 AI 챗봇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라며 "구글 AI인 제미나이 탑재도 동시에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아이폰 대수가 20억대인 만큼 iOS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이 용이하다"며 "자체 개발된 데이터센터용 AI 칩을 추론 작업에 사용할 것으로 보여 아이폰 AI 생태계 조성의 파급력은 향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4월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2024년 아이폰 판매량은 아이폰 교체 사이클 진입 영향으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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