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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이디어 발굴·지원"…우아한형제들 '우아톤' 진행

구성원들 팀 이뤄 24시간 내 프로토타입 구현
올해 1등 '생성 AI로 상품 리뷰 3문장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4-06-03 08:54 송고
사내 해커톤 우아톤 2024 개최(우아한형제들 제공)
사내 해커톤 우아톤 2024 개최(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우아톤2024'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아톤'은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 직군이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열린 공모전에는 총 61명(13개 팀)이 참여했다.
올해 우아톤은 '배민 서비스에 접목하는 생성 AI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아이디어 경연 차원에서 마무리된 이전 사내 해커톤과 달리 선정된 프로젝트를 실제 배민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등 수상작으로 배민B마트 등 커머스 서비스에서 생성AI와 리뷰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리뷰를 간결한 문장으로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테면 배민B마트에서 판매하는 돈까스 상품의 리뷰를 분석해 에어프라이어 조리 가능, 간편함, 바삭함 등의 특징을 상품 페이지에 노출한다"고 설명했다.
사내 해커톤 우아톤 2024 개최(우아한형제들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사내 해커톤 우아톤 2024 개최(우아한형제들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우아한형제들은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우아톤을 운영했다. 작년엔 개발 업무 시 코드 작성 없이 데이터를 추출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이 1등을 차지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현재 사내 태스크포스(TF)에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Closed Beta Service)를 진행하고 있다.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아톤은 전문영역이 다른 구성원들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우아톤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들이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여러 요소에 반영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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