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가 유아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선글라스를 낀 채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차림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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