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백서특위, 대전서 7석 모두 내준 원인 듣는다

조정훈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백서특위 제5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조정훈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백서특위 제5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민의힘 총선 백서특별위원회가 3일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7석 모두 민주당에 패배한 대전을 찾아 총선 패배 원인을 듣는다.

총선 백서특위는 이날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아담스홀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대전 지역 총선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선 패배 원인 및 다음 총선에서 이기기 위한 방안 등 대전 출마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총선 대전 지역 출마자는 △윤창현(동구) △이은권(중구) △조수연(서갑) △양홍규(서을) △윤소식(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경호(대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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