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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이효리 모녀의 여행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두 번째 OST를 부른다.
비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두 번째 OST '일기장'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일기장'은 두 사람이 오랜 세월 함께 빚어낸 빛나는 이야기들을 담은 곡으로, 잊었던 웃음과 잃었던 이름을 모두 찾아주고 싶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비비의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보이스와 묘한 매력에 딱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비비 또한 몽환적인 음색으로 하늘거리는 리듬 위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한다.
특히 '일기장'은 이효리 모친의 테마곡으로, 모든 어머니의 현재진행형 기록을 응원하며 극에 진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6일 처음 방송돼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