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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앞둔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UAE 우주청과 발사장 건립 맞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024-06-02 15:48 송고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왼쪽)와 이브라힘 알 카심 UAE 우주청 부국장이 5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 제공) 2024.06.02 /뉴스1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왼쪽)와 이브라힘 알 카심 UAE 우주청 부국장이 5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 제공) 2024.06.02 /뉴스1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우주청과 '우주 사업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와 이브라힘 알 카심 UAE 우주청 부국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우주 사업개발과 우주 경제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3월 UAE 우주청을 방문해 상호 우주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아랍에미리트 내 발사장 후보지 현장실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MOU 체결을 기점으로 이노스페이스와 UAE 우주청은 향후 최적의 발사장 구축지를 확정하고 발사대, 발사체 조립시설, 발사 통제 시스템 등을 갖춘 발사장 건립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한빛-TLV 시험발사 성공을 통해 입증한 우주발사체 기술력과 해외 발사 운용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UAE 우주청과의 협력은 향후 중동지역 발사 서비스 사업 진출과 수요 선점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지난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시작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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