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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기부금 전달…보훈부·LCK '맞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접목해 보훈문화 확산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4-06-02 09:12 송고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 캠페인과 기부금 전달 사업 추진을 위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e스포츠 대회 운영사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손을 맞잡는다.

보훈부는 오는 3일 오후 서울 종각 인근에 있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경기장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정훈 LCK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과 기부금 전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군·경찰·소방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제복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면서, 이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 등 보훈 문화를 일상 속에서 확산시켜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열리는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대회 기간 중 △제복근무자 및 가족 초청 특별관람석 지정 △보훈부 홍보부스 운영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확산 △인플루언서 참여 영상 콘텐츠 제작 △중계방송 시 보훈부 공익광고 송출 △LoL 게임 내 제복 관련 스킨 코드 제공 △캠페인 굿즈 제작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등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실무협의체도 구성·운영된다.

강 장관은 "보훈부는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보훈이 어렵고 특정 누군가만의 가치가 아닌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점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부는 제복근무자가 '대한민국이 응원해야 할 또 하나의 국가대표'임을 알리는 다양한 감사 캠페인을 지속 전개, 제복근무자들에게 존중과 감사를 전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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