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5%2F31%2F6680488%2Fhigh.jpg&w=1920&q=75)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31일 ‘2024년 상반기 시설물의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관리원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충청·호남·강원·영남 등 전국 5개 권역별로 실시되었다. 설명회에는 수도권 224명, 충청권 194명 등 총 941명이 참석하여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대한 유지관리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명회는 유지관리 업무 담당자들이 '시설물안전법' 제도를 정확히 인지하고 규정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련 정책 및 제도 안내,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 공유,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3종시설물 모바일점검시스템 사용법과 제1·2종시설물 정기안전점검보고서 자동생성기능 사용법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일환 원장은 “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