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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성장률 잠정치 1.3%…예상보다 0.3%p 낮아

최근 소매 판매 및 장비 지출 수치 약세로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024-05-30 23:50 송고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지난해 8월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 인근 보잉 상하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8.3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지난해 8월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 인근 보잉 상하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8.3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기 대비 연율 1.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6%라고 발표된 속보치보다 0.3%포인트(p) 하향 조정된 수치다.
이번 잠정치 증가율이 하향 조정된 이유는 최근 소매 판매 및 장비 지출 수치가 약세를 보인 것에 따른 것이다.

또 2024년 1분기 GDP가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3.4%) 대비 현저히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22년 2분기(-0.6%)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표다.

데이비드 러셀 트레이드스테이션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는 "GDP 보고서에서 물가와 소비 모두 부진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예상보다 높았고, 무역 적자 폭은 더 커졌다"고 했다.
이어 "이 모든 수치는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리키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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