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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1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산업부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됐던 공급망과 교통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또 무역투자, 공급망, 교통인프라, 과학기술, 농업, 표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진 중앙아시아 지역의 핵심국가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와 공급망, 인프라,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전략적 파트너"라며 "광물, 플랜트 등 그간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어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phlox@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