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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은 어떻게 세계인을 사로잡았나…외신도 주목한 매운맛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4-05-30 15:41 송고 | 2024-05-30 15:43 최종수정
해당 기사 - SCMP 갈무리
해당 기사 - SCMP 갈무리

한국의 매운맛이 ‘매운맛 도전’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특히 한국의 불닭볶음면이 전 세계인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요리를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인물은 미국 가수 카디 비와 틱톡의 유명 음식 평론가 키스 리다.

카디 비가 유튜브 영상에서 “불닭볶음면을 사기 위해 때때로 30분간 운전한다”고 말하자 서구인들의 관심이 고조됐었다.

이들이 유튜브 등에 매운 불닭볶음면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리자 곧바로 매운맛 챌린지는 전세계 소셜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달리 불닭볶음면은 소비자의 모험 정신을 자극한다. 매운맛에 대한 도전을 강조함으로써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물론 부작용도 있다. 한 틱톡 인플루언서는 6개월 동안 매주 불닭볶음면을 먹은 끝에 결국 응급실에 실려 가야 했다. 미국에 사는 루시 모라드(24)다. 그는 결국 신장 결석 진단을 받았다.

이런 사고도 매운맛 챌린지를 멈추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불맛 챌린지가 대유행하며 한국의 매운맛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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