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라,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공식 와인 후원사 선정

6월1일~9월30일 응모…당첨 시 '제67회 그래미 시상식 투어 패키지' 제공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트립 투 그래미 어워드 글로벌 캠페인(Trip to Grammy 2025 Global Campaign) 이미지. (인터와인 제공)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트립 투 그래미 어워드 글로벌 캠페인(Trip to Grammy 2025 Global Campaign) 이미지. (인터와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칠레 와인 회사 '비냐 콘차 이 토로 S.A'(Vina Concha Y Toro S.A)는 독보적인 캐주얼 와인 브랜드 '프론테라'가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공식 와인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비냐 콘차 이 토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트립 투 그래미 어워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은 캠페인 참가국 중 하나로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캠페인에 응모할 수 있다.

프론테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는 캐주얼 와인 브랜드 중 하나로 활기차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와인 시리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베네 쇼비뇽' 품종은 물론 부드러운 멜롯과 산뜻한 샤도네이, 달콤한 모스카토 등 저녁 식사와 홈 파티, 피크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기기 좋은 구성을 보여준다. 가격대는 1만원 미만으로 고물가 상황에서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가성비 최고의 데일리 와인이다.

현재 시중에서 1만원대 초중반 가격에 판매 중인 프론테라 프리미엄 시리즈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성이 강한 프론테라 시리즈보다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시리즈로 진하고 부드러운 까베네 쇼비뇽과 우아한 샤도네이, 홈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브뤼가 대표적인 품종이다.

우아한 엘더플라워 꽃향기와 잔잔한 버블이 매력적인 프론테라 스프릿쳐 화이트 엘더플라워. (인터와인 제공)
우아한 엘더플라워 꽃향기와 잔잔한 버블이 매력적인 프론테라 스프릿쳐 화이트 엘더플라워. (인터와인 제공)

비냐 콘차 이 토로 S.A는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스프릿쳐'(Spritzer, 화이트 와인에 탄산수가 가미된 칵테일 와인) 카테고리의 와인을 선보였다.

프론테라 스프릿쳐 화이트 엘더플라워는 샤도네이 100%로 만든 저칼로리, 저도주 와인으로 작년 말 국내 처음 출시됐으며 전국 GS25 매장에서 '6월 이달의 와인' 품목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5 트립 투 그래미 글로벌 캠페인'(Trip to Grammy 2025 Global Campaign)은 6월1일부터 응모가 시작되며 9월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론테라, 프론테라 프리미엄, 프론테라 스피릿쳐 화이트 엘더플라워를 유통하는 전국 모든 업장에서 행사 와인을 구매한 뒤 넥택의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입력, 영수증 사진을 사이트에 첨부하면 된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보틀벙커, GS25, CU, 이마트24 등에서 모두 가능하다. 구매 영수증 1개당 1개의 응모 자격이 부여되고 여러 품목을 구매할 경우 중복 응모 또한 가능하며 미국 주류법에 따라 만 20세 미만은 응모할 수 없다. 판매처별 취급 제품은 상이할 수 있다.

행운의 주인공 1명은 동반자 1명과 함께 내년 2월 제67회 그래미 시상식을 볼 수 있는 투어 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응모 후 해당 이벤트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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