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이전' 신한투자증권, 21년 전 묻은 '타임캡슐' 열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03년 사옥 한편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임캡슐은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이 묻어난 자료가 담겼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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