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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우당네트웍과 AI 기반 피부 오르가노이드 개발 협력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2024-05-29 16:03 송고
(오른쪽)강스템바이오텍 나종천 대표, (왼쪽)우당네트웍 임동영 대표.(강스템바이오텍 제공)/뉴스1 © News1
(오른쪽)강스템바이오텍 나종천 대표, (왼쪽)우당네트웍 임동영 대표.(강스템바이오텍 제공)/뉴스1 © News1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29일 우당네트웍과 피부 오르가노이드-인공지능(AI)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오르가노이드의 인체 유사도 검증 및 평가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부 오르가노이드 질환 모델 구축 및 평가 기준 데이터 구축 △피부 오르가노이드 분석 AI 기술 개발 △AI 기반 피부 오르가노이드 평가 방법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오르가노이드 모델과 실제 아토피 환자 피부의 유사성을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우당네트웍과 함께 임상학적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르가노이드와 아토피 환자 각각에 치료약물을 투여해 약물 투여 전후의 바이오마커, 피부장벽 수치, 면역세포 특성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양사는 오르가노이드와 아토피 환자 간의 병리학적 특징과 약물에 대한 반응성을 중심으로 유사도를 평가하게 된다.

우당네트웍은 AI 및 바이오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개인의 피부 유형 및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알맞은 피부관리 및 예방 솔루션인 ‘해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토피 질환 오르가노이드 모델에 다양한 치료제를 적용할 경우 기존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과 동일한 효능 검증이 가능함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특히, AI 기술 접목을 통해 데이터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어 강스템바이오텍의 아토피 오르가노이드 플랫폼이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시험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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