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두산 베어스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5%2F27%2F6670939%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배우 김정난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27일 두산 구단에 따르면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김정난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김정난은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며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난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여주인공의 고모 '홍범자'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뽐낸 바 있다.
khan@news1.kr